총리, 시하누크빌 홍수피해 복구 위해 1억 달러 투입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7일

05 시하누크빌 보수

훈센총리가 지난 달 홍수로 피해를 입은 쁘레아 시하누크 도로 22곳의 보수를 위해 1억 달러를 투입했다. 이는 지난 8월30일 의회에서 승인이 되었다. 교통부는 시하누크 주가 주요 관광지로 부상하려면 기반시설의 개발과 보수를 위해 수백만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순찬톨 교통부 장관은 도로 뿐만 아니라 하수시스템도 보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정부가 필요한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중국에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코참로운 시하누크주지사는 우기가 끝나면 보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