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국제공항에 마약퇴치사무소 생긴다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6일

마악 퇴치

캄보디아정부와 국제연합이 오는 12월 프놈펜국제공항에 마약유입을 막기 위해 마약퇴치사무소를 연다. 메아스비릿 마약퇴치당국 사무총장은 마크스탠리 유엔마약범죄사무소 지부장과 만나 새로운 사무소에 대해 논의하였다. 작년부터 정부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는 캄보디아 마약유입퇴치를 위해 노력했는데 시하누크자치항에서부터 시작하였다. 비릿 사무총장은 해당사무소가 프놈펜국제공항의 마약을 포함한 불법물품에 대한 통제를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영경찰은 올해 초부터 6,277건의 마약단속을 하였고 12,541명을 체포했으며 500킬로그램의 마약을 압수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