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유네스코와 바이욘사원 보수 관련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10월 02일

04바이욘 사원

문화예술부가 유네스코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3년간 일본정부의 도움을 받아 바이욘사원을 보수하기로 하였다. 포응사쿠나 압사라당국 회장은 일본정부가 유네스코를 통해 100만달러를 지원하여 바이욘사원 중심탑과 주변을 수리하기로 하였다고 했다. 그녀는 3년의 프로젝트는 사원들을 보수하기위한 노력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면서 특히 크메르 건축물 중 가장 매력적인 바이욘사원 이라서 그렇다고 했다. 그녀는 해당부처가 프랑스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시엠립에 서쪽메분사원을 보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 티켓 수입으로 6140만달러를 거두었는데 이는 작년보다 18퍼센트 증가한 것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