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베트남으로의 담배수출량 증가

기사입력 : 2018년 09월 10일

담배

작년 캄보디아에서 1,000톤이 넘는 말린 담뱃잎을 베트남에 수출했다. 이는 200만달러의 가치가 되는데 2016년보다 24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롱켐비쳇 상업부 대변인은 캄보디아가 총 1,200톤의 담배(237만달러)를 베트남에 수출했고 2016년 989.75톤(1910달러)에 비해 증가한 것이라고 했다. 2016년 캄보디아와 베트남은 농산품에 관세특혜를 적용하기로 동의했는데 2016년에 시작해 시행된 지 1년이 된 지금 올해에 협정이 갱신 여부는 불확실 하다고 했다.

농업부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지난 수확기에 9,089톤을 수확하였는데 이는 그 전보다 37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수확된 공간도 증가해 전보다 19퍼센트 증가한 6,859헥타르가 되었다. 담배는 깜퐁참 주에서 주로 수확되는데 킴사보은 깜퐁참농업국 국장은 수출 이외에도 캄보디아기반의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캄보디아(BAT)와 계약농업시스템으로 공급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