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중국과 바나나 수출 관련 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8년 08월 07일

바나나 수출

지난 주 목요일 캄보디아가 중국과 신선한 바나나 수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민간부문이 중국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되었다. 히안반한 전반농업국 총 책임자는 현지 농부들과 수출업자들이 중국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시장은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고 했다. 그는 바나나 재배자들과 수출업자들은 중국이 요구하는 위생과 병충해 기준을 위한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야한다고 했다.

반한 총 책임자는 현지 그린바나나가 중국시장의 요건을 맞추지는 못하지만 노란바나나의 씨앗을 중국과 필리핀에서 수입해 대체할 것이라고 하며 라따나끼리에서 재배되는 바나나는 이미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바나나는 옥수수, 카사바. 쌀 다음 4번째로 중국에 수출되는 품목이 되었다./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