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협회, 앙코르 시대 도자기 유물 돌려주다

기사입력 : 2018년 05월 08일

스미소니언

스미소니언 협회가 60개의 앙코르시대 도자기들을 압사라 당국에 넘겨주었다. 전달 된 도자기들은 지금 태국 부리람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이는데 스미소니언 단체는 보전과 연구를 위해 돌려주었다고 했다.

이어다릿 앙코르 압사라 조사기록물 국제센터 부국장은 해당 도자기들이 1970년대 일본과 미국 부부에 의해 부리람지방에서 미국으로 옮겨져 스미소니언에 넘겨졌었다고 했다. 유물들은 손상된 부분은 있지만 몇몇은 잘 보전 되어있었는데 그 중 온전한 것은 전시되고 모두 연구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