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캄보디아의 중국수출위한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 2018년 04월 03일

독일 농업 워크숍

지난 주 화요일 독일국제개발기관이 캄보디아 농산품의 중국수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해당 워크숍은 주요 수출가이드라인과 캄보디아의 부족했던 농산품가치체인을 위한 위생표준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플로리안미스 독일국제개발기관 프로그램매니저는 중국과의 무역을 위해 망고, 바나나, 용안 같은 몇몇 상품에 수출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고 했다, 그는 중국무역에 주요과제는 제품이 위생과 식품위생에 대한 승인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히안반안 농업부 전반농업국 국장은 중국이 모든 제품에 대한 위생 요구조건이 까다롭다면서 많은 현지농부들이 이러한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