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시 ‘총리는 내려와야’

기사입력 : 2018년 03월 13일

삼랑시

훈센 총리가 삼랑시와의 만남을 거절하자 2015년 이후로 망명 생활 중인 삼랑시는 훈센 총리가 1)직접 내려오거나 2)강제로 내려오게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삼랑시는 국민들의 분노, 국제사회에서의 외압 등으로 인해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랑시는 각종 형법상 혐의로 캄보디아에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야당 소속의원들은 5년간 정치활동을 금지하라고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