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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흉물 보딩, 개발계획 검토 중
기사입력 : 2016년 11월 07일
토지개발도시화건설부와 일본의 아라카와 기업이 프놈펜 시내 최초의 아파트이자 이제는 흉물이 되어버린‘보딩’의 개발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개발비는 총 7000~8000만 달러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찌어 소파라 상원의원 겸 건설부 장관인 찌어 소파라 장관과 보딩 거주민들과의 회담 이후 이와 같은 개발계획이 발표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보딩 건물은 3층 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춘 21층짜리 건물로 거듭날 것이다. 이 건물에는 1층 정도의 상가공간이 있고, 5층 규모의 아파트는 기존의 방 넓이보다 10% 커지게 개조가 될 것이다. 9층 이상부터는 아라카와 기업이 투자목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찌어 소파라 장관은 주민들에게 정부를 믿고 오는 4년간의 개발계획에 대한 신뢰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