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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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의 날’을 맞은 승려와 운동가들의 기나긴 행진

    수백명의 승려와 인권운동가들이 제66회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행진은 5일부터 4,5,6,7번 국도를 따라 시작해서 10일 프놈펜에 도착,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노을

    노을이 아름다운 프놈펜의 석양. 하루가 다르게 프놈펜이 달라지고 있다. 마천루들이 늘어나고 스카이 라인 또한 환상적이다. 아쉬운 것은 예전의 정취가 사라진다는 것. #

  • 큰 불
    프샤 짜에서 큰 불이 났다

    지난 24일 올드 마켓이라고 불리는 쁘사 짜에서 불이 나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약 914개의 상점 중 3/4이 화염에 휩싸여 약 15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상인들 일부는 상처를...

  • 삼보
    왓 프놈을 지켜온 삼보의 은퇴

    지난달 25일 왓 프놈을 지켜왔던 암코끼리 삼보가 은퇴식을 거행하고 했다. 무려 25년여를 왓 프놈에서 살아온 삼보는 언제나 같은 시간에 모앗 톤레길을 걸어 출퇴근을 해왔었다. 삼보는 은퇴 후 몬돌끼리에서 여생(?)을...

  • 훈센
    캄보디아-라오스 다리를 만든다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로포브강에 다리를 건설하기로 했다. 훈센 총리와 라오스의 통싱 탐마봉 총리는 제8회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정상회의에 앞서 비엔타인에서 만나 양국간 다리 건설에 합의했다.이 다리는 쁘레아 비휘를 주의 캄퐁 사라루 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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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에서의 산책’

    고색창연한 탑들과 신전 그리고 무수한 사연이 담긴 역사의 앞마당. 진홍빛 가사를 입은 어린 승려들이 역사 속에서 구름 산책을 하고 있다, 정말 캄보디아 같은 여유로움이다.#

  • 영혼

    지난 2010년 워터 패스티발 행사에서 있었던 353명이 죽고 395명이 부상을 당했던 압사사고를 맞아 그 영혼들을 추모하는 의식을 스님들이 행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아직도 이 참사로 인한 트라우마가 깊다.#

  • 농부

    건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추수가 한창이다. 사진은 프놈펜 외가 교외에 있는 쁘레이 끄라 마을의 추수 모습. 농부에게 있어서 추수는 한없는 기쁨이다. 올해도 역시 평년작은 웃돈다고…

  • 페리칸
    캄보디아, 야생조류 서식지로 우수

    점박이 펠리칸, 회색 팰리칸들이 캄보디아의 습지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특히 점박이 팰리칸은 톤레삽과 메콩 유역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점박이 팰리칸은 톤레삽 호수의 중심지역인 쁘렉 또알에서 매년 부화를 한다. 국제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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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쌀 패스티벌 행사 열려

    지난 18일 제2회 쌀 패스티벌 행사에 나선 순 짠 톨 상무부장관은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유럽연합에 쌀 수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쌀 수출의 다양화를 이룰 것이며, 이로서 농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