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EJXL QLWMSLTM
    악덕 비즈네스, ANZ 물러가라

    캄퐁 스프 주 오랄 트퐁 군 주민들이 ANZ 은행 앞에서 리용팟 그룹에게 빼앗긴 땅을 돌려달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4000 헥타의 땅에 사탕수수 재배를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으나, 경작...

  • 삼보
    30년간 일해 왔던‘삼보’그녀는 지금도 봉사중이다

    왓 프놈의 안방마님, 프놈펜의 마스코트였던 삼보가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그녀를 향한 구애는 끓이지 않는다. 포스터 모델로도 일해야 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손짓은 해야 한다. 그래도 이제는 자연 속에서 여유 있는 여생을...

  • 프렛시 몸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플레시 몸

    지난 7일 1,500여명의 젊은이들이 왓 보툼 공원에서‘여성에게 폭력을 종식하자’는 모토를 걸고 플래시 몹을 펼쳤다. 이 플래시 몹은 2008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 투자자
    해외투자자 타겟은 관광, 쌀, 전기

    월드뱅크는 최근 캄보디아를‘성장의 올림피언’이라고 불리는 8개 국가로 지정했다. 캄보디아의 연간 성장율은 7.7%를 마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나라로 분류했다. 월드뱅크는 캄보디아는 관광, 쌀, 전기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 훈센 삼랑시
    새로운 선거관리위원회가 필요하다

    훈 센 총리와 야당지도자 삼랑시가 새로운 선거관리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기로 합의를 했다. 이에 선관위는 마지막 초안을 이달 말경에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훈센 총리와 삼랑시는 오랫동안 동료와 정적의 관계를...

  • 인권의 날
    ‘인권의 날’ 승려들이 행진하다

    인권을 지킬 수도 없는 혼란의 시대를 보내고, 이제 캄보디아도 인권을 지켜야만 하는 시대로 들어섰다. 그동안 말도 못하게 힘들었던 질곡의 세월을 보내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이들의 노력이 현재의 캄보디아를 만들어...

  • 툴 스바이 쁘레이

    지난 9일 뚤 스바이 쁘레이 초등학교에서 있었던‘교통안전을 위해 헬멧을 쓰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영화배우인 미쉘 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여학생들.#

  • 캄-미얀마
    캄보디아-미얀마, 최악의 부패국가

    국제 투명성 기구는 캄보디아와 미얀마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캄보디아가 175개국 중 156번째로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장 부패가 없는 나라는 덴마크와 뉴질랜드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

  • 훈센 누이
    총리 여동생 훈 시낫 차관 사임

    훈 센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차관이 재벌 토지분규 감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훈 시낫 차관은 꼬꽁의 제왕이라 불리는 리용팟 회장의 사탕수수 농장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 Siv channa16
    999 그룹 통 사랏 회장 살인혐의

    식품회사로 시작해서 999 브랜드로 사업을 넓혀가던 통 사랏 999회장이 옹야 웅 멩 추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현제 베트남으로 도망을 갔다고 프놈펜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부모와 12명의 보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