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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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민물고기 풍년

  지난해에 비가 많이 내려 민물고기가 풍년이다. 특히 쁘러혹을 만드는 재료인 리엘도 살이 통통 올라 맛있는 쁘러혹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다. 캄보디아 화폐에도 리엘을 명명하는 것을 보면, 리엘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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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태국, 화해 분위기 조성

  호남홍 외무부 장관과 태국의 타나삭 파티쁘로곤 외무장관이 양국간의 우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났다. 그간 캄보디아와 태국간에는 태국의 계엄령에 이은 껄끄러운 사건들, 국경분쟁, 인명사고를 비롯한 문제, 노동비자로 인한 갈등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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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랑시, 라나리드 푼신펙 복귀 환영

  고 시하누크 전 국왕이 훈센 총리, 라니라드 왕자 그리고 삼랑시 총재를 자신의 세 아들이라고 불렀던 시절이 다시 돌아 왔다. 야권은 당장 라니리드 왕자가 자신의 편으로 기울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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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텅 루시 쯔롬’발전소 드디어 완공되다!!

  코콩 주에 위치한 스텅 루시 쯔롬 발전소 (발전용량 388 메가 와트)가 드디어 완공되어 전력을 생산하게 되었다. 현재 캄보디아 총 전력생산량이 1,072 와트인 것에 비하면 1/3 이상의 전력이 생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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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나리드 왕자의 복귀

  푼신펙 당의 주인 이었다가 새 당을 만들며 방황했던 라나리드 왕자가 결국 다시 푼신펙 당으로 돌아 왔다. 그러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왕당파가 사실상 붕괴되었기 때문이다. 왕실을 지키려는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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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화염병이 난무하는 현실

  지난 해 벵 스랭 도로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경찰과 데모대가 충돌, 최악의 사태를 발생했던 후 1주년이 지났다. 그 이후, 경찰의 원천봉쇄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던 벵 스랭 도로에서 다시 인금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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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죽은 자는 말이 없다.’

  지난 해 벵 스랭 도로에서 있었던 최악의 데모사태 때 사망했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CNRP 당사에서 있었다. 삼랑시 총재는“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체포되거나 형을 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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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의 날’을 축하하는 수뇌부

  지난 7일 훈센 총리와 헹삼린 국회의장이 제36회 승리의 날 기념식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환호하고 있다. 승리의 날은 폴 폿의 크메르 루지 체제를 붕괴시킨 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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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기 때문에 에이즈 늘어났다

  바탐방 지역에서 갑자기 100여명의 에이즈 감염자가 늘어난 이유로 해당 의사의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감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당국은 주변 지역에서의 에이즈 발생에 대해 비상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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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캄보디아, 관광협력 확장키로

  속안 부총리가 중국 국제 여행서비스(CITS) 와 양국간 관광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증진해 나가자고 말하며, MOU를 체결했다. 현재 중국은 앙코르 왓 관광뿐만 아니라 시하누크 빌을 비롯한 주변 해안관광자원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