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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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토요일 캄코시티 103동 101호에서 열린 캄보디아 불자들과 교민 여러분의 원력과 발원에 힘입어 한국의 대표적 법보 사찰인 해인사의 도움을 받아 중생을 제도하는 자비로우신 관세음 보살상을 모시고 마침내 점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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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립 팝 뮤직 경연대회 성황리에 종료

    차토목 극장에서 벌어진 국립 팜 뮤직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키에우 카나릿 정보부 장관이 참석한 이 행사는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향후. 더 나은 기량을 보여줄 것을...

  • noname06
    컨닝, 꿈도 꾸지 마라 “올해는 컨닝 못한다”

    항 추온 나론 교육청소년 스포츠부 장관이 시소왓 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대학입시를 위한 시험장을 찾아 격려를 하고 있다. 매년 대학입시과정에서 컨닝이 만연했던 지난날의 기억을 되풀이 하지않기 위해 교육부는 장관을 필두로 컨닝...

  • noname07
    군인들의 봉급을 사수하자

    훈센 총리가 군인들의 봉급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현실을 질타하며,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군인들의 봉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착취하는 지휘관과 정부관료 그리고 주 지사들에게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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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가에서 수영 조심하세요!!

    시하누크빌 해변을 중심으로 까엡, 꼬꽁 해변에서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해변은 쓰나미 같은 돌풍성 조류로 인해 많은 주의를 해야 한다. 올해 전반기 100만명의 관광객들이 시하누크 빌 해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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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벌목, 더 이상 안된다

    훈센 총리가 불법 벌목금지 조치를 취했는데도 지방의 토호들이 이를 어기는데 대해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버젓하게 거대한 창고에 최상급의 목재를 숨기고 있는 현장을 적발하여 폐쇄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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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센 총리가 1976년에 캄퐁 참 지역에서 살았던 집을 찾아 감회에 젖어 있다. 질풍노도와 같은 격변의 시대를 헤처나온 그의 인생이 파노라마 같은 세월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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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깍의 저주’ 언제까지 눈물을 흘릴 것인가?

    어느 날 갑자기 벙깍 호수에 몰아닥친 절망과 분노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피해보상을 이미 다 완료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벙깍 호수는 아픔으로 뒤덮어 있는 것 같다. 개발이 불러온 가난한 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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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모니 국왕, 귀국하다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렛 여왕이 중국에서 메디컬 체크를 끝내고 돌아왔다. 고 시하누크 전 국왕이 중국에 오랫동안 메디칼 체크를 빌미로 체류하였듯이, 시하모니 국왕과 모니렛 여왕도 비슷하다. 남중국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국제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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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막한 킬링필드의 눈물

    캄보디아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일본인 관광객을 20만명 정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캄보디아 관광 인프라가 미비하고, 특히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다. 사진은 일본인 관광객이 툴슬랭 박물관에 소장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