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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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은 없어도‘왕은 왕’이다

    시하모니 국왕이 중국에서 돌아오자 삼랑시를 비롯한 CNRP가 바빠졌다. 사실 그동안 삼랑시나 켐 소카는 왕정에 대해 그다지 열성적이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 본인들이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되니까 그런지 아주 떼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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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메르 크롬은 우리 땅 베트남은 빨리 물러나라

    그동안 크메르 크롬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해 온 크메르 크롬 소수민족인 800여명과 이를 추진해온 행동가들이 21일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명확하게 깜뿌치아 크롬은 우리 땅이며, 프랑스 식민정부가 베트남에게 양도를 한...

  • 캠 소카
    깸 소카, 강력하게 정부에 항의

    야당지도자 깸 소카가 야당 국회의원을 체포한 일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그러나 캄보디아 자유공원의 경비원들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을 언급하지 않아 향후 정국이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 헬기 추락
    캄보디아 공군 헬기 추락…5명 사망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서 비행훈련을 하던 중 프레이 샤 마을 저수지에 추락한 공군 헬리콥터의 꼬리 부분이 14일 대형 크레인에 의해 인양되고 있다. 이 추락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지고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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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부 시위’ 야당 의원 4명 체포 캄보디아 정국, 다시 혼돈 속으로

    지난 16일 캄보디아 보안군이 전날 프놈펜 시내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충돌해 양측에서 40여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에 참여한 통합야당 캄보디아구국당(CNRP) 의원 3명이 보안군에 체포됐다. 또 이들 의원의 석방을...

  • 시하누크
    고 시하누크 국왕을 추모하는 기도

    생전에 캄보디아 불교를 위해 수많은 지원을 했던 고 시하누크 전국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기원회가 왕궁 앞에서 열리고 있다. 고 시하누크 국왕은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얻어낸, 캄보디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풍운아였다.#

  • 쌀 수출
    1/4분기 쌀 수출, 조금 증가했다

    2014년 1/4분기 쌀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0만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캄보디아로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캄보디아 쌀 수출연합의 반 비쳇 데이빗은 실질적으로 100만톤 수출은 무리라고...

  • 뉴질랜드
    뉴질랜드 항공 캄보디아 취항

    뉴질랜드와 캄보디아가 항공 취항에 합의했다. 게리 브라우니 뉴질랜드 교통장관은 캄보디아 당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취항을 요구했으며, 최근 뉴질랜드 국민들의 앙코르 왓 관광수요가 늘어나면서 최종적인 취항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 툴슬랭
    툴슬랭에 추모비가 세워진다

    유엔특별전범재판소 (ECCC)와 캄보디아 문화예술부는 툴슬랭에 기념비를 세우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ECCC 공보관 넷 뻬악트라는 언제 기념비가 세워질지, 예산은 얼마인지도 아직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약 12,380명이 체포되어 고문을 당한 S21은 인류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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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레아 비휘어 사원에서의 기도 다시는 빼앗기지 않는다!!

    훈센 총리와 분 라니 여사. 캄보디아 유네스코 대표, 군인, 쁘레아 비휘어 지방정부 관계자들을 포함한 1,500여명이 제6회 쁘레아 비휘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행사에서 기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