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고추말리기
    고추 말리기가 한창인 캄보디아

    본격적인 건기에 들어가 날씨가 푹푹 찐다. 그러나 깜뽕 치낭의 농부들에게는 고추를 수확하고 또 말리기가 한창인 계절이다. 캄보디아 고추는 에전부터 매우 품질이 좋은 고추로 이름 나 있다. 뜨거운 태양아래 말려지는...

  • photo 101
    조용한 사원에서 만난 부처님 민중의 아픔을 보듬다

    캄보디아 사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처상. 그런데 이 부처님은 참 예쁘게 생기셨다. 캄보디아 사람에게 부처는 일상의 거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부처에게 의존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 photo 063
    나룻배를 타고 메콩강을 건너다

    킨 스바이에서 작은 거룻배를 타고 메콩강을 건넜다. 이런 배가 자동차를 태우고 갈 수 있을까? 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배 삯은 2000리엘, 자동차는 $10,000리엘.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 것이 인생이다.#

  • P-P-24
    시장, 월드뱅크 동남아지부장과 면담

    지난 13일 파 소체테봉 프놈펜 시장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을 통괄하는 월드 뱅크 동남아 지부장 율리히 자차우를 시장 공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소체테봉 시장은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시장으로...

  • ngo
    CPP, NGO에 중립 요구

    집권당 CPP가 NGO 단체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했다. 이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계 NGO와 순수 캄보디아 NGO들은 정치적 성향이 강하고 야권 정당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CPP는 NGO의 본래의...

  • 미싱 픽쳐
    가족의 죽음 목격한 소년의 고백’ ‘The Missing Picture’

    캄보디아 출신 감독이 만든 영화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카데미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캄보디아 국민들은 열광했다. ‘잃어버린 사진’이라는 뜻의 영화 제목처럼 <미싱 픽처>는 4년간(1975년~79년) 크메르루즈가 자신과 가족들을 상대로 저지른...

  • 101
    시하누크빌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 2,000명 참가

    지난 9일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열린 제3회 시하누크빌-앙코르비어 국제하프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80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는데 총 307명의 외국인도 참가했었다.

  • 칸달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지난 깐달 주 삼롱 마을에 사는 농부가 못자리 일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고 있다. 마치 정희성 시인의 ‘저문 강에 삽을 씻고’를 연상하는 저녁놀이 왠지 모르게 애잔하고 아프다.#

  • 버스
    프놈펜 시내버스 운영 합격점

    일본의 JICA가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프놈펜 시내버스 사업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져 향후 확장이 될 것 같다. 시 당국은 일일 1500명 내외의 시민이 버스를 이용했으며, 이에 따라 캄뿌치아 크롬과 마오쩌뚱...

  • f7af9ee4-c12e-405e-977a-091536c6a3e6
    CPP. CNRP 정당 보조금 지원 합의

    CPP와 구국당이 정당의 재정을 확보하는 법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양당은 투표등록에 관한 사항 및 명부 작성 등 문제가 되었던 선거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깊이 토의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