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아렝벨리
    개발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아렝계곡에서 사는 소수민족들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고, 산속에서 벌목을 하고 또한 버섯과 나물류를 채취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의 자리는 없을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발이란 이처럼 비정한 것이다....

  • 훈 센
    총리는 왜 졸업식장을 좋아하는가?

    훈센 총리가 가장 많이 얼굴을 보이는 공식적인 자리는 어디일까? 그곳은 아마도 대학교 졸업식장이 아닐까? 훈센 총리는 자신에게 가장 서글펐던 일을 학교공부를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 총리는...

  • 속안
    시엠립에서 열린 람 까따 페스티벌

    속 안 부총리가 시엠립에서 열린‘람 까타 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축제는 힌두의 라마야나 이야기에서 나온 서사시적 스토리로 인도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고전적 축제이다.#

  • 일본
    다케히코 나카오 ADB 총재 ‘앞으로도 캄보디아를 돕겠다’

    아세안 개발은행(ADB) 다케히코 나까오 총재가 훈센 총리를 만나 앞으로도 캄보디아를 돕는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전한 경제성장에 대해서도 격려를 했다.

  • unnamed

    지난 28일 이기환 삼성 캄보디아라오스 태국 지부장은 모니넷 왕비를 예방하고 85인치 평면 TV를 기증했다. 이에 모니넷 왕비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 areng-valley-dam_international-rivers
    아랭 밸리 댐에 대해 말하지 말라

    훈센 총리가 코 콩 주 아랭 밸리 댐에 대해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총리는 환경보호론자들의 말도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그러나 후세대들을 위해서는 국가가 반드시 해야 할...

  • 8891E830-B86D-4503-96E2-32963EC9E8FB_w640_r1_s_cx0_cy5_cw0
    여성들이 참여가 늘고 있다

    오랜 내전과 학살로 만신창이가 되었던 캄보디아가 이제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교육과 참여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현실적인 경제활동이 여성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도 기인한다.#

  • 라나리드 왕자
    라나리드 왕자, 곤경에 처하다

    오래 전 자신이 만든 푼신펙 당으로 복귀한 라니리드 왕자의 처지가 복잡하게 꼬이고 있다. 이는 그간 푼신펙 당을 이끌어 왔던 닉 분 차이를 비롯한 당료들이 라라리드 총재가 자신의 누이 동생인...

  • 김대사
    김원진 대사 호남홍 외무장관 접견

    지난 23일 김원진 대사가 호남홍 외무장관을 만나 캄보디아 쌀 면세를 요청했다. 이는 2014년 말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정부에게 쌀 수입을 요청한 데 대한 것이다. 최근 한국정부는 캄보디아 노동자의 쿼터를 2배로...

  • 환상무대

    이보다 더한 환상은 없다. 이보다 더한 수채화는 없다. 프놈펜에서 열린 캄-중 춘절 페스티발에서 한 무용수가 춤을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