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한 손이 아쉬운 모내기에 젊은이들도 나섰다

  비가 너무 늦게 와서 모내기를 하느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난리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 온갖 수단을 다 써서 모내기를 끝내려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정보부 직원들이 캄퐁 스프 우동 지역에서...

• 

  황혼이 아름다운 깜퐁 스프의 들판. 비가 오지 않아 속이 타 들어가던 농부들의 마음도 이제는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아름답지만, 너무 가난한 캄보디아다. 아직은…#

• 
  저장탱크에 비소성분 많다

  지방에 가면 둥그런 물탱크가 많이 보인다. 보통 빗물을 받아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이 저장탱크를 만드는 자재가 시멘트여서 신체에 독이 되는 유해성분, 특히 비소성분이 많아 질병에 걸리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 
  대학에서 직업학교로

  캄보디아 사립대학에 불똥이 떨어졌다. 교육부와 노동부가 주도하는 직업훈련 학교가 등장하면서, 사립대학교에 학생들이 미달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사립대학교 운영자들은 직업훈련에 관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 
  캄보디아 지도 18매 인도

  유엔이 프랑스 식민시절 작성된 18매의 캄보디아 지도를 대여해 줬다. 유엔을 대표해 캄보디아에 지도를 가지고 온 유엔 담당자 메리아니 케레티 바카시시카카라가 호남홍 외무부 장관에게 지도를 인도해 주고 있다. 지난 달...

• 
  훈센 총리 삼랑시의 선거 고소 비난

  훈센 총리는 삼랑시 당수가 2013년 선거에 대해 수수께끼 같은 불규칙이 자행되었다고 비난한데 대해, 불같은 화를 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리는 그간 삼랑시 당수와 같이 대화를 통한 협력을 강조했었으나, 이제...

• 

  캄보디아 학교에 가 보면 대부분 자야바르만 7세의 동상이 있다. 우리나라의 광개토 대왕과 세종대왕 격인 자야바르만 7세는 크메르 왕국의 최전성기를 이끈 군주이다.#

• 
  불법 컨닝 페이퍼 단속 강화

  대학에 입학하려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컨닝 페이퍼 사업에 대해 항 추온 나론 교육부 장관이 철퇴를 가하겠다고 강력하게 언급했다. 컨닝 페이퍼 사업자들은 교원들에게 돈을 주고 해답지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 
  캄-뉴질랜드 항공 협정 완료

  캄보디아 속안 부총리와 뉴질랜드 머레이 맥큐리 외무장관이 양국간 항공협정에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양국간 항공협정을 오랫동안 요청했으며, 특히 앙코르 왓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요청했었다. 뉴질랜드도...

• 
  지도가 돌아 왔다

  베트남과의 국경분쟁이 정국을 강타하는 이슈가 된 이후, 캄보디아 정부는 프랑스 식민지 정부 때 만들어진 지도로 판단하자고 했다. 그래서 유엔에게 요청, 지도 18장이 캄보디아에 왔다. 어쨋거나 이제 이 문제도 종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