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 몬둘키리 주 룸팟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관계자들이 야생 새끼 코끼리를 구조하고 있다.
    룸팟 야생동물 보호구역서 부상당한 새끼 코끼리 구조

    몬둘키리 주 룸팟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약 200킬로그램의 생후 5개월 된 수컷 새끼 코끼리가 올무에 걸려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야생동물 보호구역 관계자들은 지난 8일 코넥 지역의 로요르 코뮌에서 비포장...

  • ▲ 지난해 열린 캄보디아 무역박람회에서 전시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 시장 진출과 경제 성장의 발판, 2024 캄보디아 무역 박람회 개최

    캄보디아 상무부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놈펜 소재 보레이펭후엇 PH 센터에서 2024 캄보디아 무역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역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무역 박람회는 경제 부흥, 글로벌 시장 통합,...

  • ▲ 불법 산림 벌채 현장을 취재하던 중 총격으로 사망한 언론인 츠응 쳉
    캄보디아 언론인, 불법 산림 벌채 취재 중 총격으로 사망

    캄보디아 언론인 츠응 쳉(63세)이 지난 7일, 캄보디아 북서부의 불법 산림 벌채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던 중 총격을 받은 후 이틀 만에 총상으로 사망했다. 시엠립 주 당국은 용의자 중...

  • ▲ 프놈펜에서 운행 중인 한 시내버스
    노선 늘고있지만 여전히 빈자리만… 프놈펜 시내버스 이용률 ‘저조’

    프놈펜 시내버스는 2014년부터 운영되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지만 여전히 자가용에 비해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일본과 중국의 지원으로 시작된 프놈펜 시내버스는 3개 노선과 43대의 버스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오전...

  • 120809
    훈 마넷 총리 “이슬람 종교자유 전폭지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에서 이슬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으며, 무슬림 학생들은 모든 수준의 교육 기관에서 이슬람 종교에서 요구하는 복식을 착용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지난 7일 프놈펜...

  • ▲ 쁘랑 쭐싸 EDC 사무총장
    캄보디아 전력공사, 온라인 공과금 청구 사기 경고

    캄보디아 전력공(EDC)은 온라인상에서 허위로 공과금을 청구하는 사기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다. 허위 공과금 청구로 사기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쁘랑 쭐싸 EDC 사무총장은 EDC 관계자를 사칭한 사기...

  • Illegal-surrogate-mothers
    캄보디아, 필리핀 대리모 13명 징역 4년 선고

    캄보디아 껀달 주 법원이 불법 대리모 혐의로 체포된 필리핀 산모 13명에게 각각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들이 지난 9월 껀달 주 남부에서 국제 인신매매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1월 28일과...

  • 004
    훈센 상원의장, 중국 공식 방문 “철통같은 우정” 공고히

    ▲지난 2일, 훈센 캄보디아 인민당(CPP) 의장 겸 상원의장이 중국을 방문했다. 훈센 상원의장 겸 캄보디아 인민당(CPP) 위원장이 지난 2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의 “철통같은 우정”을 공고히 했다. 12월 2일부터...

  • 003
    2024 앙코르 하프 마라톤 참가자 기록 경신, 훈 마넷 총리도 참가해

    ▲제29회 앙코르와트 국제 하프 마라톤 2024의 5km 코스에 참가한 훈 마넷 총리(가운데).  제29회 앙코르 국제 하프 마라톤 2024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의 행사는 1996년 개최이래 최다 참가자 수를...

  • 002
    캄보디아 정부,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강조

    ▲테트라-아멜리아 증후군(Tetra-amelia syndrome)을 앓고 있는 신 스레이 홍은 캄보디아대학(UC)에서 미디어통신학(CMC)을 공부 중이다. 제26회 캄보디아 장애인의 날 및 제42회 국제장애인의 날을 맞아 훈 마넷 총리가 장애인에게도 동등한 디지털 접근성이 주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