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께오서 마리화나 농장 불태워

기사입력 : 2020년 04월 06일

따께오 지방당국이 끼리봉 지역에 있는 3개 지역에서 마리화나 농장을 발견해 처리했다. 농장은 14곳에 있었으며 9,971평방미터넓이였다. 그러나 용의자는 이미 도주했다. 사오사룬 부지방경찰서장은 지난 주 수요일 경찰이 바용코 산 꼭대기와 끼리봉지역에 있던 마리화나 농장을 정리하고 불태웠다고 했다.

이를 위해 150명의 지방과 지역경찰, 국경경찰이 동원되었다. 사룬서장은 재배지가 너무 넓어 모두 다 전소 처리했고 8kg상당의 말린 마리화나도 같이 태웠다. 캄보디아에서 마리화나를 기르고 판매하거나 피우게 되면 법에 따라 기소된다. 인붓 쁘레아밧촌춤군경찰서장은 그의 인력이 마약 범죄단속을 위해 협조하고 있다고 하면서 해당지역이 우거진 숲과 좋은 토양으로 마리화나를 키우기 적당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어 범법자들은 몰래 작물을 기르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계속 단속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도 한명이 체포되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