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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설명회, 2026학년도 2학기 고등학교 과정 개설 가능성 시사
▲프놈펜한국국제학교가 12월 30일 프놈펜 센속구 아라따 단지 내에서 <찾아가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설명회>를 열고 고등학교 운영과정 불승인 통보 및 초등, 중등 학사과 한국국제학교 비전에 대해 안내했다. 이원근 운영이사(왼쪽), 윤진경 초등 교무부장 교사(오른쪽)
초등·중등 과정 설명 및 고등학교 운영과정 반려 현황 공유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구양주)가 12월 30일 <찾아가는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설명회>를 프놈펜 센속구 소재 아라따 단지에서 열었다. 최근 2026학년도 고등학교 운영 개설 불승인 통보 후 학부모와의 소통을 늘이고 적극적으로 학교 홍보를 위한 첫번째 대응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약 2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하여 프놈펜한국국제학교의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설명회 시작에 이원근 프놈펜한국국제학교 이사 겸 부영크메르 사장이 최근 고등학교 운영과정 승인 반려 과정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에게 양해의 말을 전했다. 그는 “추후 재신청 내용을 보완해서 상반기에 다시 요청할 것이고 빠르면 2학기에라도 고등학교 개설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중학생 수가 적어 법적 기준 충족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학교는 학부모에게 송구함을 전하며 향후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윤진경 교사는 초등과정 내 활동, 학사 일정 외에도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영어 교육에 대한 설명을 가감없이 했다.
학교측은 영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 요구와 전학 사례를 무겁게 받아들여 2학기부터 반별 수업 대신 수준별 영어수업을 도입했고 읽기·쓰기·이해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한국어 기반 수업으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학생들과의 직접 인터뷰 영상과 설명회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의 사례 발표를 통해 진솔한 피드백을 나눴다.
타학교에서 프놈펜한국국제학교로 전학 온 한 학부모는 “정교사 배치, 안전한 스쿨버스, 위생환경 등에서 큰 신뢰를 느낀다”고 말했다.
정호갑 중등교사는 이번 중학교 3학년 졸업하는 학생들을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한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자리에 나왔다고 발표의 시작을 열며 <만남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정 교사는 거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운영과정 불승인건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히고 학교 차원의 정례적인 진학 상담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히 고등학교 과정 불승인 경과와 향후 재추진 방안에 대한 설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승우 중등 교무부장은 고등과정 신청과 반려 과정, 이의 신청 현황을 상세히 공유하며 “현재로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재신청을 통해 고등과정 개설 가능성을 다시 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승인 과정의 소통 부족에 대한 지적과 함께 학부모회 조직 필요성, 장학 확대 등 현실적인 대안도 제기됐다. 학교는 학부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중등학생 수 충원과 학사 운영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 측은 “프놈펜한국국제학교가 한국형 정체성 교육을 충실히 제공하는 유일한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사명감으로 삼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고등학교 개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