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추석 ‘향수’ 가 그림다

기사입력 : 2019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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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고향생각에 홀로 사를 쓰고 글을 썼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라보며 한가윈보름달을 바라보고또바라밨습니다.

육순을훌쩍 넘어버리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불초가 죄송하기 이를 때 없습니다.

산다는 것이 참 서글픈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