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관광객 3백50만명

기사입력 : 2013년 01월 23일

 

통 콘 관광부 장관은 캄보디아가 2012년 동안작년 대비 25% 상승한 약 3백5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관광객 상위 10 개국 중 베트남이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중국, 라오스, 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말 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가 뒤를 이었다. 장관은 지난해 관광 산업에서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관광업으로 인해 약35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덧붙였다.

통 콘 장관은 동남아시아 국가는 문화와 생태관광이 풍부하며’녹색 황금’과 같이 본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엔 두개의 세계 문화유산이 있다. 하나는 프놈펜에서 315km 북서쪽에 위치한 시엠립의 앙코르 와트 사원이고, 또 하나는 프놈펜에서 약 500 km 북서쪽에 위치한 쁘레아 뷔히어 지역의 쁘레아 뷔히어 사원이다. 그밖에, 꺼 꽁, 쁘레아 시하눅, 깜뽓, 까엡 네 개의 지역에 걸쳐진 450km의 길이의 자연적인 해안선은 2011년 5월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이 중 하나로 공식 인정되었다.

장관은 국가가 2015년에 4백50만 명, 2020년엔 7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2020년에 관광을 통해 5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8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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