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 거주민, 6주안에 나가야

기사입력 : 2017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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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최초의 아파트이자 이제는 흉물로 남아있는 하얀 빌딩 ‘보딩’ 거주민들에게 6주간의 추가 거주기간만이 주어졌다. 이곳에 거주하는 400여 가구들은 이 시일안에 퇴거를 해야하고 퇴거 후에는 일본 투자자들의 재개발에 들어간다. 492세대 중 464세대가 새로 리노베이션 된 건물을 취득하거나 개발자에게 매각하는데 동의한 상태이다(평방미터당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