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서 11세기 고대 석상 두상 발견

기사입력 : 2017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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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 때 만들어진 석상으로 추정되는 고대 석상의 두상이 땅속에서 발견되어 바탐방주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힌두신화 속의 신으로 추정되는 이 석상은 벽돌공장 인부가 땅을 파다가 발견됐다. 석상을 건네받은 바탐방 문화청은 바로 중앙정부 문화예술부로 석상을 전달했다. 분석결과 석상은 11세기경 사암으로 만들어졌고 무게 4.5kg에 높이 23c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