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자에 대한 차별은 없다

기사입력 : 2013년 01월 09일

훈센 총리는 투자자들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정책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총리는 지난달 27일에 열린 1억5천만 달러 규모의 제당 공장 (깜뽕스쁘) 개업식에서 모든 지역 및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차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캄보디아 투자자들을 격려하는 정책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캄보디아 정부는 해외투자자의 수용력을 강화하는 명확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만일 캄보디아가 부유해지면 캄보디아인들은 더 이상 일자리를 위해 이주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만일 자연재해 같은 어떠한 일이 발생할 경우 그들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리는 모든 화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즈니스 시설들과 호텔 등에 화재방지 시스템과 개인 소방차를 자신의 기업에 갖춰 놓도록 요구했다. 그는 만약 기업들이 개인 소방차를 갖춰 놓는다면 그들은 자신들뿐 아니라 사회, 즉 사회 안전에 기여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소방차와 구급차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 A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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