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깍 운동가 3년 징역형 선고

기사입력 : 2013년 01월 01일

 

지난 27일 프놈펜 법정은 벙깍 호수와 보레이 케일라 철거 관련 운동가 2명에 대해 3년형을 선고했다. 이들의 재판에 대해 항의 하는 데모대는 시티몰 앞거리를 모두 점거, 교퉁이 통제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재판후 국제NGO를 비롯한 반대세력들은 더욱 강한 연대로 투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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