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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캄보디아 경제협력, 16일 인천-캄보디아 투자 로드쇼로 구체화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은 지난 3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정부 고위급 인사와 한캄상공회의소, 관광부·상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와 관광,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쑨 찬톨 부총리 등 대표단 방한…인천 기업인 200여 명과 투자 협력 논의
캄보디아 투자정책을 총괄하는 쑨 찬톨 부총리가 인천을 찾아 지역 기업인들과 직접 만난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캄보디아 정부는 6월 16일 인천 송도에서 투자 로드쇼를 열고 제조업과 경제특구 진출, 농산물 가공, 관광·무역 등 분야별 투자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쑨 찬톨 캄보디아 부총리를 비롯한 정부·경제계 대표단 20명과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인천 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캄보디아의 투자 환경과 정부 지원 제도,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사례가 소개된다. 양국 기업인들이 제조업과 농산물 가공, 관광, 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이번 로드쇼는 인천상의와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가 지난 2월 체결한 협력의향서(LOI)의 후속 사업이다. 인천상의는 이후 경제사절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해 정부와 경제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진출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쑨 찬톨 부총리와 만나 경제특구를 활용한 제조업 진출과 산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캄보디아 관광부와 상무부, 한캄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도 만나 관광 교류와 현지 진출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주봉 회장은 5월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해 훈 센 상원의장 겸 국가원수 대행을 예방하고 캐슈넛 등 농산물 가공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살폈다.
16일 열리는 로드쇼는 그동안 캄보디아 현지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을 인천 기업들에 소개하고 실제 투자와 기업 간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캄보디아 투자정책을 총괄하는 쑨 찬톨 부총리가 직접 투자 환경과 지원 제도를 설명할 예정이어서, 인천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과 후속 투자 사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측의 협력 네트워크를 실질적인 투자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인천 기업들의 캄보디아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