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총재, 분 라니여사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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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아내는 언제든지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훈센 총리의 영부인인 분 라니 여사도 선거의 여왕(?)에 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들은 노인과 상이용사, 그리고 가난한 빈민들이다. 참 많은 바쁜 영부인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