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학생, 쓰레기차에 치여 사망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9일

지난 21일, 프놈펜의 쁘람삐 마까라 지역에서 15세 학생이 신트리(Cintri) 쓰레기차에 치여 사망했다. CCTV 확인결과, 사고는 사망한 학생인 쏘쿤티어 릇을 태워다주던 뻿 분키은(18세)이 좁은 골목에서 쓰레기 수거차를 추월하려고 시도하던 중 발생한 것이며 신트리 운전사의 과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오토바이를 운전한 분키은은 경상을 입었다. 신트리는 피해자 가족에게 장례비용으로 3,500달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