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빈곤층 치료 위해 7천만 달러 예산 배정

기사입력 : 2016년 09월 26일

멈 분행 보건부 장관은 캄보디아 내 빈곤층 구제를 위해 7천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장관은 이 예산이 주로 고아, 노인, 장애인등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멈 분행 장관은 2016~2021 보건평등성 및 보건품질개선프로젝트(H-EQIP) 행사에 참석해서 세계은행, 호주정부, 독일연합, 코이카 등 각종 원조파트너와 함께 보건평등 확립을 위한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했다. 멈분행장관은 1년치 보건부 예산안의 50% 넘는 큰 예산을 약속한 국내외 원조단체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