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열에 걸린 아들을 바라보는 애처로운 모정

기사입력 : 2015년 09월 29일

1442763841

의료시설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댕기열은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치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불과 얼마 전만해도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병이었다.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이 한없이 안타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