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풍경을 따라가다 마음에 얽힌 응어리를 버리다

기사입력 : 201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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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넒은 벌판의 평온함,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구름들 그리고 딱 입이 벌어지는 나무. 이런 이미지들이 모아져서 시적 향수가 늘어나나 봅니다. 심신이 고난하고 아플 때는 벌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