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사입력 : 2011년 12월 12일

작년 물축제 때 벌어진 대형참사로 수백명이 죽은 슬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참사현장에 만들어진 위령탑에는 조용히 애도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 가족이었거나, 연인이었을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다. 사진은 로이터가 찍은 스투파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여인의 눈물. 마주한 두손 사이로 절절한 슬픔이 눈물되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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