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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경제 가교 강화… 서울서 ‘제8회 아세안 코참 회장단 회의’ 개최
- 대한상공회의소 본부장, 외교부 심의관, 산업통상부 국장 등 참석
한국과 아세안(ASEAN) 간의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제8회 아세안 코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캄보디아 코참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 8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집결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아세안 지역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한국 정부 및 기업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데 있었다. 각국 회장단은 현지 경영 환경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아세안 각국 정부와의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한캄상공회의소(회장 김성수) 측은 최근 캄보디아 정부의 친기업적 정책과 한국 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언급하며, 한-캄 경제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디지털 경제 전환과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역내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회의의 한 세션에서는 캄보디아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소개되었다. 캄보디아는 2024년 기준 약 6%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젊은 인구 구조와 아세안 경제권과 연결되는 지리적 요충지로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 한캄상공회의소 회장은 보고를 통해 “캄보디아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시장이며, 한국 기업 역시 캄보디아 경제 발전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현실적인 도전 과제들도 논의되었다. 최근 발의된 Prakas 117과 같은 규정의 모호한 해석 문제와 적용 기준의 일관성 부족, 전문 인력 파견 시 발생하는 비자 체류 기간 및 워크퍼밋 연장 절차의 행정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캄보디아산 망고의 한국 수출 시 적용되는 높은 관세(약 24%)로 인해 인근 국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는 사례도 함께 발표되었다.
아세안 각국 상공회의소들은 현지 정부와 기업 사이의 소통 채널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한캄상공회의소 역시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등 정부 기관과의 협의 채널을 통해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 회의를 통해 확인된 한-아세안 경제 협력의 의지는 향후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