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서 의료봉사활동

기사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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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원장을 비롯해 한국인 의료선교사 5명이 힘을 합쳐 세운 헤브론 병원. 2007년, 30평 조그마한 병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5만 명의 외래진료와 900여 명의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참포도나무병원 소속 봉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헤브론병원으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이동엽 원장을 비롯한 5명의 전문의,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을 포함한 30여명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