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향을 피워 고인의 명복을 빌다

기사입력 : 201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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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벌어진 물 축제 기간 중 참사로 350여명이 사망한 지 3년이 지났다. 유족들의 슬픔은 향과 함께 타올라 자욱한 연기가 되고, 남은 자들은 비통한 울음을 삼킨다. 참혹한 역사를 겨우 이겨내 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