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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례’ ‘시간을 뚫고’ 콘텐츠 사역팀 위러브, 26일·27일 프놈펜서 찬양집회 연다
유튜브와 CCM 차트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콘텐츠 사역팀 위러브(대표 박은총, WELOVE)가 캄보디아를 찾아온다.
프놈펜한인교회(담임목사 김창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찬양사역팀 위러브가 오는 7월 26일(토)과 27일(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찬양집회와 찬양예배를 연다.
이번 행사는 프놈펜 한인교회연합(회장 이유진 목사)이 주최하고 프놈펜한인교회가 주관한다. 뉴스브리핑캄보디아가 미디어 후원으로 함께하며 프놈펜한인교회 본당에서 전 세대가 함께 찬양으로 하나 되는 열린 예배의 장으로 마련된다. 찬양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신앙의 유무를 떠나 마음의 쉼과 울림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행사 첫날인 26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찬양집회가 이튿날인 27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는 찬양예배가 진행된다. 이번 찬양예배는 프놈펜 내 한인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을 통해 교제하고 연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캄보디아 프놈펜 집회는 위러브가 2025년 자비량 해외선교 대상국으로 캄보디아를 선정하면서 시작됐다. 위러브는 올해 초 호주, 일본, 남미, 몽골 등 여러 후보지를 두고 제비뽑기를 통해 선교지를 정했으며 그 결과 캄보디아가 뽑히게 됐다. 프놈펜한인교회는 위러브의 캄보디아 방문 소식을 접한 뒤 먼저 연락을 취해 협력 의사를 전했다. 이에 프놈펜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뜻을 모아 교회연합 차원의 공동 행사로 확대될 수 있었다.
이밖에 집회 관련 사항은 주최측 연락처(010 876 0116, 089 340 53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17년 첫 번째 앨범 ‘깊은 곳에 나아가’로 활동을 시작한 위러브는 ‘밝은 빛으로’, ‘우리 삶을 주께’, ‘WELOVE CAFÉ LIVE’ 등 유튜브와 SNS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예배 실황을 선보이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입례’, ‘어둔날 다 지나고’, ‘시간을 뚫고’, ‘낮은 곳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등 CCM 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문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