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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태블릿 20대 기증…디지털 도서관 개관
▲신한은행 서승현 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오른쪽 끝), 박희진 신한캄보디아은행장(오른쪽 세 번째), 프놈펜한국국제학교 구양주 교장(왼쪽 두 번째), 유현정 행정실장(왼쪽 끝)이 태블릿 기증 및 디지털 도서관 개관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6월 17일 프놈펜한국국제학교(교장 구양주)에 태블릿 PC 20대를 기증하고 디지털 도서관 개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행사에는 서승현 한국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 박희진 신한캄보디아은행장, 박창균 부행장, 구양주 교장, 유현정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특히 서 그룹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캄보디아를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은행이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기증한 태블릿 PC 20대가 디지털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CSR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희진 신한캄보디아은행장은 “작년 중학교 인가를 받은 것을 축하드리며 신한은행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디지털 시대에 태블릿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전날인 16일 중앙은행, 락사코마 재단과 함께 캄퐁톰 지역 화장실 신축 프로젝트 MOU를 체결하는 등 이틀간 따뜻한 CSR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프놈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며 작년에 이어 올가을에도 금융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태블릿을 활용한 수업으로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