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화염병이 난무하는 현실

기사입력 : 201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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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벵 스랭 도로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경찰과 데모대가 충돌, 최악의 사태를 발생했던 후 1주년이 지났다.

그 이후, 경찰의 원천봉쇄로 인해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던 벵 스랭 도로에서 다시 인금인상을 요구하는 데모대의 시위가 벌어지고, 화염병이 난무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모든 나라가 이런 진통을 겪고 있지만, 캄보디아 또한 이런 성장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정부와 노사는 어느 정도 한계선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