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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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난민 수용은 캄보디아의 의무’

    훈센 총리가 호주로부터 난민들의 받아들이는 것은 캄보디아의 국제적인 의무이며, 난민 수용을 결정한 것도 캄보디아 정부의 자발적인 의사이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꺼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빌드브라이트 대학 졸업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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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2025년에 60대 인구 2배로 늘 것

    2025년이면 캄보디아 노년층 인구가 현재의 두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회복지부의 선 소펄은 지난 10월 1일 노년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캄보디아의 60세 이상 노년인구는 2000년도에 4.5%에서 2004년 6%(85만2000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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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뽕스쁘 교도소서 탈옥사건 발생

    오토바이 절도죄로 5년형을 선고받아 형량의 반을 채운 한 죄수가 창문 철창을 톱으로 잘라 한밤중에 탈옥한 사건이 발생했다. 껌뽕츠낭주립 교도소장 뻐으 부티는 탈옥범 이어 딸(30세)이 평소에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에...

  • Child Labor
    캄보디아, 아동 노동자 피해 만연

    프놈펜의 85% 이상의 어린이 가사 노동자들이 고용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아동노동연구를 통해 최근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캄보디아 개발 연구소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아동노동 관행을 4년에 걸쳐 조사한 것을...

  • 선관위 독립성 강화 위해 헌법 개헌

    지난 1일 국회에서 NEC(선거관리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지정하게 하는 헌법 개헌 투표가 실시됐었다. 개정 헌법에 따르면...

  • 캄보디아 지도자 살해협박 교포, 인터폴 수배령 내려

    캄보디아 정부는 미국 당국에 캄보디아 지도자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미국계 캄보디아인 세명을 체포할 것을 요청하는...

  • 북동부 댐 건설 반대 운동 벌여

    캄보디아 북동부 강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정부에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추진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 10월 말에 프놈펜에서 국제 오토쇼 열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꺼뻿 컨벤션 센터에서 13개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2014...

  • 정부, 불량 기업 대상 ELC 취소

    지난 29일 서이 삼 올 환경부 장관은 3개 주에서 총 10,000헥타르가 넘는 토지에 대한...

  • 미은쩨이구 소속 경감, 부정부패로 법원에 서

    부패척결단(ACU)에서 프놈펜 미은쩨이구 소속 경감을 27억리엘(약 66만달러) 횡령건으로 법원에 세웠다. ACU는 경감 히 나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