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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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탐방서 열차 탈선… 기름 7만 리터 유출

    ▲ 8월 16일 바탐방주에서 14만 리터 이상의 경유를 실은 화물열차가 탈선했다. 지난 16일 바탐방 시 인근에서 각각 3만6천 리터의 경유를 실은 4량 유조 열차가 탈선하면서 약 7만 리터가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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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군, 국경에 철조망 바리케이드 설치, 집 잃은 주민 다수

    ▲태국군이 설치한 바리케이드 너머 자신의 집을 바라보는 캄보디아 여성 캄보디아 번띠어이미언쩨이 주의 한 마을에서 휠체어에 앉은 한 여성이 철조망과 폐타이어로 만든 바리케이드를 바라보고 있다. 바리케이드 너머엔 올해로 60세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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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고위급 정치인·변호사, 뇌물 혐의로 재판

    ▲ 라이 비셋 전 뿌삿 부지사 프놈펜 시법원은 지난 15일 캄보디아 고위 관리 4명과 변호사 1명을 매관매직을 위한 뇌물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다. 라이 비셋, 콘 쏙끼어, 동 다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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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의 ‘진실 왜곡’… 캄보디아를 겨냥한 지뢰 정치

    ▲ (위)캄보디아 지뢰 제거 작업자가 태국 폭격으로 인한 피해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아래)1996년에 제조된 MK-84 폭탄의 명판 태국 정부와 군이 자국 군인들이 다친 사건이 분명히 캄보디아 영토 내에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 훈마니
    훈 마니 부총리 “불매보다 단결된 힘, 평화적 해결에 집중해야”

    ▲훈 마니 부총리가 8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국산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훈 마니 부총리 겸 공공사업부 장관은 8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국산 제품 불매운동에 대한 입장을...

  • 말리
    캄보디아군 18명, 태국 억류 19일째…송환 불발

    ▲말리 소체타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 “접경지역은 평온하지만 고도 경계 유지”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국군에 의해 억류된 캄보디아 군인 18명이 19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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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떼쪼국제공항, 최종 시험 비행 성공

    ▲캄보디아 수도의 신공항이 마지막 시험 비행을 실시 프놈펜의 신공항인 떼쪼국제공항(TIA)이 최종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개항 준비를 마쳤다. 민간항공국 신짠쎄레이워타 대변인은 떼쪼국제공항이 지난 8월 15일, 100명의 승객을 태운 에어버스...

  • 2025-08-16-RBC +++¦+í+¡ ¦=+¡+v ¦¦¦µ ¦·+-
    캄보디아-태국, RBC 회의에서 평화적 국경 협력 재확인

    캄보디아와 태국은 8월 15일 태국 뜨랏주에서 특별 지역 국경 위원회(RBC) 회의를 통해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국경 충돌을 피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의는 캄보디아 제3군사지구 사령관인 오이히엥(Uy Hieng) 소장과 태국...

  • 2025-08-16-민족주의 물결에 태국 제품 타깃
    PTT·세븐일레븐 흔들…캄보디아 민족주의가 불러온 불매 물결

    캄보디아에서 최근 태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민족주의 감정이 고조되면서 태국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크메르는 크메르를 사랑한다”, “태국 제품 불매운동”과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자국...

  • 프놈펜한글학교
    프놈펜 한글학교, 2025년 2학기 힘차게 개학

    프놈펜 한글학교(교장 정인솔)가 8월 9일 토요일,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을 다시 품에 안았다. 올해 2학기에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130명의 학생들이 등록해 한국어로 국어, 수학, 사회를 배우게 된다. 유치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