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 sot
    캄보디아 실크산업, 이대로 사라지나

      얼마 전만 해도 프놈펜에서 15km 정도 떨어진 메콩강의 작은 섬 꺼 닷은 실크 제조 특산지로 유명했으며, 베틀 짜는 소리로 가득했었다. 그곳에는 현지 장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 camko
    건설경기 회복 집중분석

      2007~2008년 프놈펜 시는 드릴과 망치, 크레인 소음으로 가득했었 다. 시내 어디를 가든지 건설 현장을 볼 수 있었 으며, 매체에서는 매일같이 고층빌딩, 쇼핑센 터 등 새 프로젝트를 알  리는 소식들로...

  • drug
    가짜약이 판치는 세상-캄보디아

      올해 17살인 짠 모니는 한 상자에 $2.5 짜리 감기약을 사는데도 심히 염려스럽다. 모니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녀는 이 약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100%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 obama
    훈센 총리,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에서

    훈센 총리는 지난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구채(舊債), 인권, 민주주의와 강제축출 등의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했다. 쁘락 쏘쿤 장관은 훈 센총리가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

  • thai 1111
    아세안 정상회의EAS 등 뭘 남겼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사흘간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관련정상회의가 20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를 끝으로 모두 폐막했다. 프놈펜 평화궁전에서 열린 이들 정상회의에서는 영유권 분쟁 해소를 위한 아세안 차원의 `행동수칙’ 협상이 초반부터...

  • chab dai
    프놈펜 아세안 정상회의, 뭘 논의하나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의 유권 분쟁이 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막하는 제21차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의 최대 쟁점으로 다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은 필리핀과 베트남 등 아세안 회원국들이 사태해결을...

  • rothsaphea
    국회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야당의원 항의 퇴장

    지난 14일 한 여당의원이 내뱉은 인종차별적 발언과 이를 견제하지 못한 하원의장에 분노한 야당의원들이 퇴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국회는 캄보디아인민당(CCP) 소속 찌응 분 국회의원은 삼랑시당(SRP)와 인권당(HRP)를 상대로 모욕적인 발언을 계속...

  • lan
    사야부리댐, 그대로 진행하기로

    지난 주 라오스 정부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반대와 환경단체들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 메콩강에 건설되는 38억 달러 규모의 사야부리 수력발전 댐의 건설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단체들은 댐 건설이 수백만...

  • Norodom Sihanouk in 2006
    캄보디아 전체가 울었다

    10월15일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타계했다. 그는 참화로 얼룩진 캄보디아의 비극을 막기위해 엄정 중립의 길을 걸었다.캄보디아 국민들에게 그는 유일  하게 의지할 수 있는 지도자였 다. 지난 10월15일 89세 나이로 타계한...

  • 캄보디아, 이미지(명성) 관리가 필요하다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기관(ERIA)의 수석경제학자가 캄보디아가 생산 네트워크를구축하여 비교적 소규모인 캄보디아 비즈니스 환경에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