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슬픔과 격정이 가득찬 프놈펜

  시위가 벌어지고 나면 돌멩이가 날아들고 최루탄이 터진다. 격정에 불이 붙으면 분노가 휘감는다. 그리고 마침내 이성이 마비되고 죽고 사는 비참함이 이어진다. 마치 1970년대의 한국을 보는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가?.

• 
  정치적 승부수를 찾고 있는 삼랑시

  야권의 대부격인 삼랑시 총재가 정치적 기로에 몰렸다. 집권 여당이 전격적으로 던진 승부수에 무참히 당한 모양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직도 야권을 지지하는 공고한 지지자...

• 
  제 35회 승리의 날 행사 여권 단합대회 방불

  ★ 크메르 루지 정권을 몰아 낸 것을 기념하는 제35회 승리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50,000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CPP당 대표이자 국회의장인 헹 삼린은 작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 
  삼랑시와 캠 소카 그리고 노조

  캄보디아 야권이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노조와의 연합전선이 일정 부분 성공적인 측면도 보인다. 그러나 의회주의를 표방하는 삼랑시 총재 측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캠 소카 측의 정치적 행보가 완연히 다르고, 노조...

• 
  우기 쌀 수확, 착착 진행된다

  캄보디아 북부 반테이 민쩨이 주에서도 우기철 쌀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반테이 민제이 주는 총 경작면적 20만 6998 헥터 중 현재 15만 헥터의 쌀을 수확했으며 이는 전체 수확량의 70%에...

• 
  폴 사른 장군, 화력시범 훈련 참관

  캄보디아 육군 총사령관 폴 사른 장군이 깜뽕 스프에서 실시된 육군 화력시험 훈련에 참가, 훈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매우 열악했던 화력장비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로부터 지원받아 군 전력을 양성해 나가고...

• 
  훈센-삼랑시 회담 임박

  훈센 총리와 삼랑시 총재가 만나 선거개혁을 비롯한 전반적인 정치현안을 협상할 것이라고 키에우 카나릿 정보부 장관이 발표했다. 훈센 총리와 삼랑시 총재는 선거 후 회담을 진행했으나 양측의 의견이 달라 합의에 실패했었다.#

• 
  최저임금 $160 보장하라!!

  야권이 그동안의 부정선거 공세가 먹히지 않자 노조가 주장하는 기본 급여 $160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고 나서 상황이 반전되고 있다. 특히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봉제 공장 노동자들이 공장 내 기물을 파손하는 사태가...

• 
  껀달서 대형 교통사고 발생, 28명 부상

  껀달 주 5번국도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28명의 부상자가 동시에 발행했다. 경찰은 42명의 승객을 싣던 화물차가 다른 트럭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전복하여 차에 타고있던 7명이 중상을입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캄보디아 야권 총 결집

  캄보디아 야권이 대규모 군중동원을 통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CNRP측에서는 50만명이 참가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응하는 정부측의 반응은 매우 소극적이다. 상황은 좀 지나봐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