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도로보수공사
    내무부, 대대적 도로 보수 공사 요청

    서 캥 내무부 장관이 공공교통부에 교통법에 따라 국내 도로를 대대적으로 보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관은 도로 보수가 지연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불평이 자자하다고 하며 특히 8번국도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또한...

  • 불났어
    프놈펜서 대형화재 발생 주택 16채 휩쓸어

    지난 주 쎈쏙 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주택 16채가 불에 타서 없어지고 18개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프놈펜 소방청의 쁘롬 욘 청장은 이 화재는 올해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규모의...

  • 중국인 패싸움
    술취해 패싸움한 중국인들 대거 체포

    시하누크빌주 경찰청에서 술에 취해 패싸움을 벌인 중국인 10여명을 체포했다. 꼴 펄리 경찰청 부장은 앞으로 행실에 조심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하게 한 이후 다음날 석방조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싸움이 더 커져 피해자가 생기기...

  • 부동산광고
    부동산 광고에 캄보디아어 간판 사용 권고

    정부가 건축현장, 분양 광고등에 사용되는 캄보디아어의 규제안을 내 놓았다. 건설부는 분양광고는 반드시 캄보디아대사전을 기초로 한 철자로 캄보디아어로 적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캄보디아어가 외국어의 위쪽에 위치해야 하며, 사이즈도 두...

  • 까엡해변
    까엡해변, 깨끗한 관광지 상 받을 것

    프놈펜에서 남서쪽으로 170km 떨어진 까엡주가 이달 말 아세안 깨끗한 관광지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수상은 1월 26일 태국 치망마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이뤄진다. 작년도 10월까지 까엡주에는 약 60만 관광객이 다녀간...

  • 기절 근로자
    기절 근로자수 줄어

    2017년도 캄보디아 봉제공장에서 기절한 근로자수가 2016년도 대비 약 28%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도 총 1,160명이 기절했는데 1,159명이 여성이었다. 노동부에서는 기절사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시켰다.

  • 시하누크빌 해안
    시하누크빌 해안 노점상들 내쫒겨

    2018년 새해와 함께 시하누크빌의 여러 해변들 중 가장 인기가 있는 해변인 오츠띠얼 해변이 캄보디아 로열 그룹과 중국의 합작기업에 의해 5평방 킬로미터 정도 개발되어 이곳의 노점상들이 내쫒길 것이다. 일부 노점상들의...

  • 일본 버스 기증
    일본, 캄보디아에 버스 140대 기증

    프놈펜시청 발표에 의하면 일본이 오는 2년동안 캄보디아 정부에 버스 100대를 추가로 기증한다. 멧 미어페악끄다이 시청 대변인은 먼저 80대가 4월에 도착할 것이라고 했다. 총 버스값은 8백만달러에 이른다. 현재 프놈펜 시청은...

  • P-7
    메콩강 연안국 회담, 성공적으로 열려

    메콩강이 흐르는 6개국 대표들이 지난 주 프놈펜 평화의 궁전에서 모였다. 정상들은 란캉-메콩협력기구(LMC)에서 채택된 두 전략에 지지발표를 했다. 프놈펜성명이라 불리는 이 성명에는 정치-치안-경제-지속가능개발-사회문화-인적교류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시스템에 대한 계획을...

  • 호주 범죄
    호주 남성, 캄보디아 여성 감금죄로 체포

    사진속의 호주 남성(69, 제임스 버나드 킹)은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동생, 조카를 감금하며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지난 12월 28일 시하누크빌에서 체포됐다. 그는 여동생, 조카와의 관계를 요구하며 수 시간 동안 여성들을 감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