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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국 외교부 장관 발언 부인…“국경 협상 지연 요청한 적 없다”
캄보디아가 태국과의 국경 분쟁 협상을 전통 설 연휴 이후로 연기하자는 태국 외교부 장관의 제안을 거절했다.
캄보디아 왕립정부 펜 보나 대변인은 캄보디아-태국 공동경계위원회의 협상을 설 연휴 이후로 미루자는 태국의 제안을 훈 마넷 총리가 절대 승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정부가 국경 분쟁 사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장기적 국경 평화를 위해 공동경계위원회에 업무 가속 권한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2월 27일 양국의 두 번째 휴전 발효 후, 공동경계위원회를 대표하는 캄보디아 국경사무국은 태국과의 다섯 차례 공식 접촉 중, 태국 측에 국경 지역의 현장 측량을 위한 공동 조사팀 파견을 요청했다. 그러나 태국은 계속 공동 조사팀 파견을 미루고 있다.
이번 국경 협상 연기 논란은 지난 10일, 시하삭 프앙켓케오 태국 외교부 장관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훈 마넷 총리가 분쟁 지역 반환 협상을 쏭끄란, 혹은 캄보디아 신년 행사 이후에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을 게시했다고 발언한 데서 비롯되었다.
앞서 캄보디아 국경사무국은 2월 24일 성명에서 캄보디아 공동경계위원회가 태국에 2026년 3월 둘째 주에 위원회를 개최하자는 제안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태국은 이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고, 그 이전에도 총선 준비와 새 정부 구성을 이유로 두 차례 회의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5년 12월 27일 열렸던 캄보디아-태국 일반국경위원회 제3차 특별회의에서 양국은 공동경계위원회가 가능한 한 빠르게 국경 확정 작업을 진행하도록 합의했다.
한편, 지난 2월 초 총선을 실시한 태국은 새로 선출된 의회가 3월 14일부터 공식 개원하고, 15일에는 국회의장과 부의장 선출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태국의 새 정부는 4월부터 공식적으로 출범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