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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DV-2027 접수 아직 시작되지 않아”… 허위 정보 주의 당부
기사입력 : 2025년 11월 07일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DV 비자관련 공지사항(사진: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 페이스북)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은 2027년도 그린카드 추첨비자(Diversity Visa, DV) 신청 접수가 아직 열리지 않았다고 6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DV-2027 접수가 이미 시작됐다”, “특정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는 허위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주캄보디아 미국대사관은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DV 비자는 미국으로의 이민 비율이 낮은 국가 국민에게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영주권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청은 무료이며 누구도 당첨 확률을 높여줄 수 없다
또한 DV-2027의 공식 접수 일정 및 절차 변경 사항은 미국 국무부(State Department)를 통해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며 공식 발표 이전에 금전 요구나 대행 제안을 받는 경우 사기 피해 위험이 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