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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녹색기술연구소·베리워즈, 캄보디아 EV 배터리 전주기 관리 역량강화 연수 한국서 진행
- 캄보디아 3개 부처 공무원 초청
- 배터리 표준·안전·재활용 협력 논의
▲ 캄보디아 배터리 전주기 관리 초청연수 프로그램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베리워즈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캄보디아 광물에너지부, 공공사업교통부, 환경부 등 3개 핵심 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캄보디아 배터리 전주기 관리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32개 사업 중 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KOICA 공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의 핵심은 전기자동차(EV)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이력 관리, 재사용·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표준’을 캄보디아 국가 정책에 이식하고, 향후 관련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 있다.
연수에는 캄보디아 유관 부처 공무원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4일간 한국의 배터리 관리 정책과 제도, 기술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국내 주요 기관과 기업 현장을 방문해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연수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먼저 ‘배터리 표준화 전략’을 통해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관련 법제도와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기술 실증 시찰’을 통해 국내 주요 기관의 안전성능평가와 배터리 이력 관리 사례를 직접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포스트 인프라 협력’을 통해 상반기 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배터리 안전성능평가센터와 배터리 이력 통합관리센터 등 한국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구축 협력 방안을 구체화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회식과 함께 배터리 전주기 관리 역량강화 세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관련 법제도,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방향, 캄보디아 적용 가능성 등이 논의됐다.
28일에는 나주와 광양을 방문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사용후배터리 산업화 지원센터와 배터리 재제조 및 솔루션 기업을 둘러본다. 이어 29일에는 음성 KTC 배터리 화재안전 및 인증센터, 군포 배터리 재제조 기업 POE, 시흥 한국환경공단 배터리 허브 수거센터를 찾아 안전성능평가, 인증, 배터리 이력 관리, 거점 기반 회수 체계 등 현장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30일에는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종합 회의와 폐회 세션이 진행된다. 양측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캄보디아의 EV 배터리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협력과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