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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자 45명, 같은 대학 출신 루머 ‘사실 아냐’
▲10월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64명 중 45명이 모두 특정 대학 출신이라는 주장이 퍼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송환자들은 고향 선후배의 소개나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 등을 통해 범죄에 가담했으며, 출신 대학 간의 공통점은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문은 앞서 캄보디아에서 고문 끝에 숨진 대학생 사건이 충남경찰청 관할로 수사 중이었던 점과, 송환자 중 상당수가 같은 경찰청으로 이송된 사실이 맞물리며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A대학 관계자 역시 “사망한 학생과 그를 캄보디아로 소개한 선배 외에는 사건과 관련이 없다”며 “송환자 45명이 모두 A대학 출신이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한 “송환자 대부분이 중국 동포라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며 허위 정보 확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