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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노벨평화상을” 캄보디아 SNS 여론 확산… 정전 중재 공로 강조
기사입력 : 2025년 07월 31일
▲ 캄보디아 SNS에서 확산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지지 이미지. 미국·캄보디아 국기와 피란민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최근 캄보디아와 태국 간 국경 충돌 이후 정전이 성립되자 캄보디아 국민들 사이에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중재 역할에 감사를 표하며 노벨평화상 후보 지명을 촉구하는 여론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ThanksTrump, #PresidentOfPeace, #TrumpForPeacePrize 등의 해시태그가 유행하며 트럼프의 사진과 함께 미국·캄보디아 국기, 피란민 사진이 담긴 이미지도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정상과 직접 접촉해 양국간 휴전을 촉구했고 그 결과 7월 28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열린 ASEAN 특별회의에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정전 합의가 체결됐다.
훈센 상원 의장도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으로 수만 명의 생명이 구해졌다”며 공로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