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9일 ~ 10월 23일 단신 뉴스 모음

기사입력 : 2012년 11월 27일

지난 10개월 간 무역적자 22억달러
지난 23일 상무부는 캄보디아가 지난 10개월 간 22억달러의 무역 적자를 달성해 33% 적자 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캄보디아의 총 수출입량은 1120억 달러로서 작년 동기간의 94억4000만 달러에 비해 18% 증가했다. 수입량은 24% 증가한 67억 달러를 기록, 수출량은 11% 증가한 45억 달러를 기록해 22억달러의 적자를 낳았다. 작년 캄보디아의 무역적자는 17억3000만 달러였다. #
 
야당, 2년 전 대참사에 대해 정부 문책
정부는 지난 23일 삼랑시당 청년운동단이 훈센 총리와 꽁 썸올 왕실부 장관이 지난 2년전 물축제 당시 354명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관방부 산하 대언론긴급대응단의 뜻 쏫은 훈센 총리와 꽁 썸올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이러한 주장이 비합리적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2010년 꺼 뻿에서 발생한 압사 사건은 안타까운 사고며, 당시 정부는 피해자를 구제하고 유가족 배상을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실을 국제범죄재판소에 제소하는 것은 야당 지도자가 훈센 총리에게 사과 서신을 보낸 이 상황에서 자기 파괴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소웅 소폰 삼랑시당 청년운동단 대표는 얼마 전 훈센 총리와 쏭 썸올을 국제범죄재판소와 프놈펜법원에 제소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아세안 정상들의 출국으로 비행기 지연 사태 발생
프놈펜 국제공항의 민간 항공기 이, 착륙dl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의 출국으로 5시간 반 동안 중지되었다.
 
관제탑 대표 노린다 켘은 오후 4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있었던 항공기 지연은 아세안 정상회담 대표단이 타는”VIP 항공기”때문이라고 말하며 공항은 절대 문을 닫지 않았고 민간 항공사들은 1주일간의 변경된 스케줄을 알고 있었다며 단호히”우리 공항은 이 상황을 준비해 왔고 그래서 승객들은 우왕좌왕하지 않고 그들의 스케쥴을 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 항공사 대변인은 어제 항공편 중단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그리고 승객들에게 영향을 미칠 이번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포스트의 질문에 몇몇 항공사는 즉각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공항 홈페이지에 비행기 시간표에는 몇몇 항공편은 취소되었고, 출발과 도착시간에 크게 영향을 받은 항공편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상 이영심 방순옥 기자
 
거물 아들의 살인미수 혐의
유명한 거물 카이 포브의 아들 카이 다라가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할 곳을 찾아 경찰청으로 들어오는 한 남자를 만취한 상태에서 경찰청 안으로 차를 몰아 상해하려 했다. 프레이 사 교도소를 얼마 전 출소한 카이 다라는 공격적으로 남자를 쫓아 랜드쿠르저를 파일린 경찰본부 안으로 몰고 들어와 급정거 한 이후 다시 쇠고랑을 차게 되었다고 경찰과 법정공무원들은 전했다.
 
파일린 주 검사 첨 센사띠아는 고속도로에서 둘 사이 다툼이 있었고 피의자는 24세 피해자 팡 나라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여 치려하여 즉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 청년은 공권력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고 차를 몰아 경찰 본부 안으로 들어와 피해자를 치려고 했다.”고 검사가 전했다./ 이상 번역정리
 
ADB, 지난 20년 간 20억 달러 원조
아시아개발은행(ADB)dms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에 사회적, 경제적 개발을 위해 거의 20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조달 자금은 교통, 에너지, 도시와 지방 개발, 교육, 직업훈련, 의료서비스, 재계와 민간부문 개발을 위한 무료 대출과 개발 원조를 포함한다.
캄보디아와 ADB의 협조 20주년 기념식에서 훈 센 총리는 ADB의 원조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빈곤 감소를 촉진하는데 주안을 두며 분명히 캄보디아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총리는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의 1인당 GDP는 1992년 200달러에서 2012년 1000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빈곤율이 1992년 50%에서 2012년 20%로 급격하게 떨어졌고, 내년에는 19%로 더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ADB의 하루히코 쿠로다 회장은 기념식에서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분쟁이후 가장 성공을 이룬 국가로서의 점진중이라고 말하며 “20년 전에 캄보디아의 인구의 절반 이상이 빈곤층이었다. 하지만 현재 빈곤율은 사분의 일 이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재정부 킷 촌 장관은 ADB가 2013-2015 협력체제로 캄보디아에 추가 지원금 6억7300만 달러를 원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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